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자연의 결'전 기획전에 초대받아서 광주광역시를 몇년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the MEMORY-꽃불_수납장'과
'돌고 돌아_좌탁'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봄나들이 삼아 한번 구경오세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전시안내] --출처: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링크: http://gjart.gwangju.go.kr/www/cmd.do?opencode=pg_0201&boper=view&bnum=963

'자연의 결'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전「자연의 결」전은 단순한 기능만을 위한 가구로의 인식에서 벗어나, 가구 자체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감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서, 예술품으로써 선택 될 수 있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11인의 작가들은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과 전통을 바탕에 두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예술과 가구가 하나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가구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공간을 보다 멋스럽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성과 예술의 경계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삶과 공간의 속성에 적합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물질적 즐거움과 더불어 정신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편안한 가구, 실용적인 가구라는 기존 개념의 틀을 넘어 가구의 예술성과 함께 가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1. 전 시 명 : 자연의 결
2. 전시기간 : 2017. 3. 22(수) - 4. 16(일)
3. 전시장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갤러리 (대극장 內)
4. 전시작품 : 가구 24여점
5. 참여작가 : 기영락 김영근 김홍진 박상순·이은주 박연규 신성현 양승원 양웅걸 유정민 이대원